1. 아마존에서 "parallette bar"라고 검색했더니

비슷한 제품이 나오더군요.

건형에서 만든 제품도 해외 제품 조사해보고

직수입해서 참고해서

어떻게 만든건지 다 보고서 만들고 여기서 파시는걸텐데,

해외에서 만드는 패럴렛바도 손에 쥐고 공중에 띄우면

철제 프레임이랑 나무 바랑 사이가 살짝 살짝 흔들거리는게 느껴지는지 궁금하네요.

2. 그리고 핸드 스탠드나, 푸쉬업 같은걸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패럴렛바를 들고서 이곳 저곳 이동할때는

내구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더군요.

철제 프레임과 나무사이에 한쪽당 오로지 나사 두개만으로 고정을 시켜놨는데,

만약 가정이 아니라 헬스클럽 같은 곳에서 이 사람 저 사람 사용하면서 이동할 수도 있을텐데,

뭐 한 두 번이나 50번 미만의 이동은 문제가 되지 않고

개인이 사서 애지중지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이동시 내구성 저하가 현격히 예상되더군요.

추후 ver 2.0 패럴렛바를 출시하실때는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로지 나사로만 고정하는게 아닌 철제 프레임이 나무를 꽉! 잡고 있었으면하네요.

아니면 철제 프레임과 나무 사이에 본드나 순간 접착제 같은 본딩 물질로 채워서

흔들리지 않게 했으면 좋겠고

나사를 박으시더라도  아랫부분에 2개, 윗부분에 2개씩 해주시던가

이것도 아니면 십자 모양으로 나무랑 철제 프레임을 관통하는 리벳을 박아주시던가 해서

내구성 문제를 해결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