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4kg(하비)/ 55사이즈 건형 라이브 보다가 쇼호스트님께 사이즈 여쭤보고 S해도 괜찮을 거라고 하셔서 'S'로 했더니 사이즈 찰떡입니다! 사이즈: 기장은 엉덩이 덮는 기장과 팔 길이도 딱 맞아요! 저랑 스펙 비슷하신 분들은 'S' 추천합니다! 착용 후기: • 연습삼아 집에서 자전거 탈때 입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따뜻한 것 같다? 이랬는데 열심히 자전거 타니까 10분만에 땀이 주륵했어요! 원래는 한 40분 정도 타야 "좀 땀이 나려고 하네"합니다~ 빠르게 반응이 나타나서 좋아요! • 주머니에는 작은 카드지갑,에어팟 넣기 좋은 크기입니다 아이폰 12프로를 넣었을때 주머니가 닫히지 않아요 그래도 안정적으로 들어간 느낌입니다~ (걸을때 툭하면 떨어질 느낌은 X, 근데 뛴다면 떨어질 수도!) 색: 흔하지 않은 색, 색감이 이뻐서 잠깐 편의점 가거나 필라테스 수업 들으러 갈때마다 입고 다녀요! 시중 3만원대 땀복 VS 건형 땀복 중 건형 땀복 고른이유: - 건형꺼가 재질이 매우 더 '고급'스러워 보였음 (3만원대꺼는 뭔가 봉지 같은 느낌) - 후기 중에 건형 안에 재질이 '무광'이라서 덜 달라붙는다고 함 - 모자까지 때고 붙이고 할 수 있고 크롭으로도 연출할 수 있음 (3만원대는 그냥 오버핏 잠바느낌) - 입어보고 사이즈 미스, 단순변심 등의 사유라도 무료반품이라서! 결론: 첫 땀복인데 만족스러워요!! 친언니한테도 추천할정도예요! '믿고사는 건형' 이라는 타이틀이 떠오를정도입니다~ +) 밑에서 자크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다는 평이 있었는데! 저도 그 점이 처음엔 아쉽다가도 계속 입다보니 아무생각 없어요!(밑에가 찍찍이라 편할때도 있어요~) 얼른 남자용 땀복 신제품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구매하고 싶어서 존버중이예요~ (여자도 입을 수 있는 사이즈도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