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철봉 산다고 했을 때, 비싼 옷걸이 산다고 뜯어말렸는데 지금은 제가 더 좋아서 수시로 매달리고 있어요!
몸이 고무고무처럼 쭉쭉 늘어나서 너무 시원해요ㅠ

디자인도 깔끔해서 좋고요. 함께 구매한 매트랑 찰떡이네요. 남편이 조립하는 거 옆에서 지켜봤는데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렴해 보이는 철이 아니라 고급스러워 보이는 철입니다. 긁힘에 약하지 않고 내구성도 좋네요.

풀업 욕심도 생겨서 열심히 연습 중인데, 저처럼 왕초보 여성이시라면 풀업 밴드 꼭 함께 구매하시길!